あらすじ

"이혼하자." 그게 10년 결혼 생활의 종지부를 찍는 말의 전부였다. 남편의 터무니없는 이혼 요구를 견딜 수 없었던 레아는 절친한 친구 앤의 별장에 몸을 의탁하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아름다운 흑표범을 만나게 되는데- "나비야, 이리 온." 우연한 기회로 흑표범에게 정이 든 레아의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나며 그녀의 인생은 180도 달라지게 된다. "당신 누구야?" "야녹. 나비가 아니라, 야녹이야."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레아의 앞에서 남자는 황금색 눈을 빛내며 말했다. "이제 너랑 교미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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