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살아서 고생만 하다가 병으로 짧은 생을 마감한 봄. 눈을 떠보니 공작가의 하녀에 빙의해 있었다. ‘아니, 세상에 소설이 얼마나 많은데, 빙의를 해도 하녀한테 빙의를 하냐.’ 억울함도 잠시. 자신이 빙의한 소설이 「알리오사」라는 걸 알고는 환호했다. 알리오사. 폭군 없고, 흑막 없고, 악녀는 있어도 귀여운 수준인, 남녀 주인공의 사랑싸움이 갈등의 전부인 평온한 일상물. 게다가 그녀가 빙의한 제랄딘은 대기업이나 다름없는 공작가에 고용되어 있다? 노후 걱정 없는 해피 라이프를 즐기면서, 남주와 여주가 일으키는 사랑싸움을 직관할 생각에 마냥 설레는데. “나와 1년만 계약 결혼하지.” 남주가 왜 여주 아닌 그녀에게 청혼을 하는 것인지. 하녀로 살면 얼마든지 꿀 빨면서 살 수 있는데. 공작부인보다 하녀이길 바라는 봄이 할 말은 오직 하나뿐. “싫은데요, 공작님.” ※ 표지: 자체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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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ara
Joara2023/08/13
  • 現在の作品싫은데요, 공작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