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기사거리를 찾으려 들어간 서문 그룹 창립기념식 서문의 후계자 기승조. “무슨 짓이야.” “눈을 감기에. 이런 걸 원했던 거 아닌가?” “미친 놈.” “그걸 원해? 원하면 그것도 하고.” 하얀 피부에 붉은 입술. 집요하게 빛나는 눈빛. 10년 만에 만난 그는 예전과 많이 달라져 있었다. “집으로 갈까? 아니면 호텔이 나을까?” “호텔은 왜?” “남녀가 호텔에 가는 이유를 몰라?” 승조가 씩 웃었다. “주다영. 못 본 새 내숭이 늘었네.” “내가 너하고 그런 델 왜 가는데.” 내숭이라니. 어처구니가 없다. “내가 네 약점을 잡았으니까?” 바짝 다가든 동공 너머 심연처럼 푸른빛이 어른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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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Series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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