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이혼해 주세요.”
벨리사의 요구에 켄드릭은 올 것이 왔음을 짐작했다.
배신감에 심장이 무너지는 기분이었지만, 켄드릭은 벨리사의 행복을 위해 자신이 물러나기로 결심했다.
“하나만 묻지. 나와 결혼한 것을 후회하나?”
“네. 후회해요.”
그러나 떠나는 마지막 순간에도 벨리사는 잔인한 말로 켄드릭의 마음을 짓밟았다.
그리하여 켄드릭은 이혼 후 벨리사에 대해 알아볼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뒤늦게 벨리사가 후회한다 말했던 이유를 깨닫게 된 것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오랜 시간이 지난 후의 일이었다.
[병약여주/무심여주/후회남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