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누구나 똥차 가면 벤츠 온다 했어. 하지만…….
그 똥차를 골랐던 것도 난데 뭐. 똥차가 벤츠라고 착각하는 거 아니야?”
스물아홉 은수는 3년간의 연애를 끝냈다. 정말로 자신에게 좋은 사람이, 다른 사랑이 찾아올 수 있을 것인가 궁금하면서도 걱정되기도 한다. 사람 보는 눈이 같다면 이젠 똥차가 되어버린 사람과 비슷한 사람을 또 고를 수도 있는 일이다.
그런 은수의 앞에 나타난 한 남자, 서른 두 살의 정훈.
그가 앞집에 이사 오면서부터 은수의 일상이 꼬이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