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뱀파이어에 관한 기묘한 생태보고서
음악소설 『인비트로』
단편 『인비트로』의 화자는 뱀파이어.
인간을 선택적으로 감염시킬 수 있는 이른바 생태친화종(生態親和種)이다.
그는 ‘인비트로’라는 클럽에서 기타 연주로 사람들을 사냥하며 지낸다.
사람을 감염시키지 않고 죽이는 자신의 사냥법이야말로 뱀파이어의 본성이라고 믿고, 무분별한 감염으로 생태계를 어지럽히는 확장파 뱀파이어들을 혐오한다.
그리고 그런 그 앞에 ‘DJ 카스텔라’라는 묘령이 여인이 나타난다.
생태친화종 뱀파이어 기타리스트
무감염 흡혈 바이러스를 연구하는 클럽 사장
묘령의 여인 DJ 카스텔라
클럽 ‘인비트로’를 둘러싼 뱀파이어의 생태보고서
** 음악과 소설이 하나의 이야기로 엮인 뮤직북
- 프로젝트슘의 두 번째 음악소설 『인비트로』는 음악을 들으면서 소설을 읽을 수 있도록 꾸며진 ‘뮤직북’이다.
- 1편의 단편소설과 작가가 뱀파이어의 관점에서 직접 작곡한 4곡의 음악들로 채워졌다.
수록곡
01 생태친화종
02 In Vitro
03 Blood Of Love (feat. 흐른)
04 Blood Of Love - Carmilla ver. (feat. 흐른)
* TIP. 뮤직북 감상법
『인비트로』는 음악재생시간과 글 읽는 속도를 고려해서 배치되고 작곡되고 쓰였다. (물론 보통 빠르기의 낭독 속도를 추정한 것이지만.) 따라서 볼륨을 조금 줄인 상태에서 본문에 배치된 대로 음악을 들으면서 일독하기를 권한다. 그리고 나서 음악은 따로 감상하는 것이 좋겠다는 것이 작가의 의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