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연애 아니고, 그냥 잠만 자는 거. 본능에 충실하게.”
그런 말을 하지 말았어야 했을까?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다고 믿었다.
가장 쉽게, 가장 먼저 버려질 줄은 꿈에도 모르고.
“차라리 돈을 달라고 해. 재밌게 놀았으니까.”
우리의 시간은 너무나도 쉽게 없던 일이 되었다.
그래서 알리지 않았다.
당신이 무엇을 버리고 떠나갔는지.
그렇게 6년. 완벽했던 비밀은 산산이 부서졌다.
“설마 그 애, 내 아이입니까?”
<[본 도서는 15세 이용가로 개정된 도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