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뼛속까지 헤테로인 지훈은 읽어 본 적도 없는 BL 소설 등장인물에 빙의한다. 그것도 #집착광공 #도망수 #피폐물의 주인수인 이연우로. ‘그래, 이 얼굴을 뜯어먹고 산다면 필시 굶고 살진 않겠지.’ 당황도 잠시, 뇌가 한없이 가벼운 지훈은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고. 빙의 전 들었던 소설의 주인공, 권머시기와의 만남만 최대한 피하기로 마음먹는다. 곱상한 외모를 십분 활용해 인별 셀럽이 되겠다고 다짐하는데. “연우야.” “왜요.” “남자랑 좆질해 봤어?” “그딴 걸 왜 하는데요. 한 적도 없고 할 생각도 없습니다.” “근데 연우야, 네 뒷구멍은 내가 이미 따먹었는데 어떡하지.” 지훈은 이미 꼬일 대로 꼬인 관계에 잠시 절망하지만, 살길을 궁리한 끝에 이 소설의 클리셰를 깨부수겠다 결심하고. 인별 셀럽이 된 창창한 미래를 꿈꾸는 한편, 고급 생수를 최저가 생수로 바꿔치기해서 중고로 되파는 등 주인수가 하지 않을 기상천외한 짓만 골라서 하는데……. “꺼져! 꺼지라고! 나 좋아하지 말랬잖아!” “좋아한다고 말하지도 말라, 좋아하지도 말라. 넌 어떻게 그리 이기적으로 굴어…….” 어찌 된 일인지 지훈이 갖은 애를 써도 권재혁의 눈빛은 따뜻해지기만 한다. “네가 나를 사랑하는 게 빠를지, 내가 너를 망가트리는 게 빠를지. ……그 고민이 너무 깊어서 헤어 나올 수가 없어.” 과연 지훈은 클리셰를 무사히 박살 내고 신념을 지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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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toon
Bomtoon2023/11/29
  • 現在の作品클리셰 박살 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