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상처받기 쉬운 나이 스무 살,
그때 내 심장은 폭죽처럼 터졌다!”
가.장. 빛.나.는. 하지만 가.장. 초.라.한. 나이, 스무 살
정유정, 박범신, 이기호, 김별아, 박형서, 고정욱, 함정임, 김홍신,
여덟 작가의 스무 살로 떠나는 여행
암에 걸린 엄마의 병간호와 동생들 뒷바라지를 위해 20대를 송두리째 바쳐야 했던 정유정 작가, 포부와 희망은커녕 스무 살 때부터 어떻게 하면 멋있게 죽을까만 고민했던 박범신 작가, 취직도 안 되고, 등단도 못 한 백수 상태에서 대필 작가로 영혼을 팔아야 했던 이기호 작가, 스물다섯 살에 등단했지만 10년 동안 무명으로 버티면서 끈질기게 역사 공부를 했던 김별아 작가, 지체 장애 1급의 몸으로 하고 싶은 많은 일을 포기하며 살아야 했던 고정욱 작가, 고 3 때부터 어른의 세계에 눈뜬 반항아가 되어 대학 입시의 낙오자로 스무 살을 보냈던 박형서 작가, 10대 때 몸이 아파 죽음을 가까스로 모면하였으나 결혼한 지 4년 만에 암에 걸린 남편과 사별해야 했던 함정임 작가, 4전 3패 1승으로 힘들게 대학에 합격했으나 궁핍한 집안 사정으로 자살까지 궁리했던 김홍신 작가. 이 책에는 전쟁 같은 청춘을 보낸 여덟 작가의 체험담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