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빙의/ 착각계/ 범죄집단/ 쌍방구원물] 소설 속, 세계의 골칫거리인 유명 범죄 집단 ‘테사우루스’의 일원 중 한 명으로 빙의했다. 이 조직은 소설 후반부, 주인공에 의해 전원 끔살 엔딩을 맞이하게 된다. 여기서 나는 어떻게 죽냐고? 테사우루스에 잠입한 주인공의 심복에게 텃세부리다 제일 먼저 죽는 조연 1이었다. 그리고 현재. “오늘부로 테사우루스에 들어오게 된, 스피넬이라고 합니다.” 마침내, 기어코! 주인공의 심복이 내가 속해있는 범죄 집단 테사우루스에 스파이로 잠입했다. 테사우루스를 벗어나지 않는 이상 내 죽음은 예정된 미래였다. 그러나 이곳은 범죄 집단, ‘오늘부로 퇴사하겠습니다.’라고 사직서만 툭 던져놓고 나갈 수 있는 곳이 아니란 거였다. 좋아, 이렇게 된 이상 답은 하나뿐이다. 신입이라고 갈구려는 단원들에게서 우리 신입 인권도 지켜주고, 그 외에도 성심성의껏 챙겨주며 남부럽지 않은 대접을 해주기로! “있지, 난 가끔…. 이런 내가 너무나도 혐오스러워. 이 지옥 같은 곳에서 벗어나고 싶어.” 그러다 가끔 동정심도 주입해주고. 이것도 해주고, 저것도 해주며 열과 성을 다했다. 그런데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 “단장이 네 정체를 알아냈어. 도망쳐, 스피넬.” 다 나 살자고 했던 짓들이었는데, 어느새 정이 들어버려 그의 탈출을 도와주고 말았다. 하다 못해 같이 도주라도 하면 내 살 길도 조금은 생길 텐데, 난 여전히 테사우루스의 단원이었다. 적의 도주를 도왔단 사실을 들키지 않은 게 그나마 다행인가. 모든 게 끝났다. 이 거지같은 범죄 또라이 집단 속에 나만 홀로 남았다. 그래도 뭐…. 언젠가 주인공이 테사우루스를 잡아 족칠 때 나는 살려는 주겠지? 자기 심복도 내가 살려줬는데. 암, 그렇고 말고. *** 이윽고 그 날이 찾아왔다. “데리러 왔어, 라피스.” “…스피넬?” “다시는 널 이 지옥에 혼자 두는 일은 없을 거야. 앞으로는 평생 함께야.” 어…, 음…. 그냥 살려만 주면 되는데 평생 함께까지야…? 어째 꼬셔도 너무 잘 꼬셔버렸다. 스피넬(공) - 범죄 집단 스파이공/ 모든 게 의심스럽공/ 수에게 선긋공/ 그러나 신경쓰이공/ 후회공->다정공/ 집착공 라피스 라줄리(수) - 범죄 집단 일원 됐수/ 곧 죽게 생겼수/ 살려면 공에게 잘 보여야 하수 착각계로 쓰이는 구원 대서사시.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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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ara
Joara2023/10/31
  • 現在の作品스파이 신입이 정체를 숨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