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우리 사이에 이러면 안 된단 것쯤은 알고 있다…'
교는 미후유를 안으면서 생각했다.
어린 시절부터 같이 살게 된 쿄와 미후유.
쿄보다 세 살 많은 미후유를 누나라고 불렀지만,
한창때의 남녀가 한 지붕 밑에서 살면 금세 '그런 관계'가 되기 마련…
결국 둘은 서로의 몸을 구석구석 알게 되었다.
하지만 마지막 선만을 지키고 있었던 둘.
어느 날 미후유는 다른 남자와 결혼하겠다고 하는데…
자신이 아닌 다른 남자를 통해서 여자가 되려고 하는 미후유를 용납할 수 없었던 쿄는 결국 그녀를 찾아간다.
그런 쿄에게 미후유는 저항하려 하지만 자신의 속마음을 말하고 만다.
"좀 더.. 네 몸을 잊을 수 없을 만큼 해줘..."
조금 복잡한 쿄와 미후유의 관계... 과연 둘은 배덕의 늪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