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전쟁광 악역 측, 밤새도록 부상자 치료만 하다가 과로사하는 의사에 빙의했다. “사람들 실컷 돌보다가 내가 죽겠어.” 이곳에서 나가려면 선택지는 도망뿐! 도망 중 우연히 마주친 니콜라스 대공. 상처를 입은 그를 어쩔 수 없이 치료해줬는데, 내 능력이 너무 뛰어났나보다. “세실리아, 앞으로 내 사람이 되어 내 곁에만 머물도록.” 대공의 전담 주치의를 제안받았다. "너는 내 몸에 익숙해져라. 나도 네 손길에 익숙해질테니." "예?" 이 남자 꽤 위험할지도. * 그에게는 비밀이 있었다. 본모습이 늑대 수인이라는 것. ‘어쩐지 검은 늑대가 밤에 내 침실로 오더라니.’ 그는 몸이 약한 나를 위해 일거리를 줄여주고 여가를 실컷 즐기게 해줬다. 그러나 이미 약해져 버린 나. 더 이상 그의 옆에 머무는 건 무리였다. 조용히 떠나려는데, 그가 피를 뚝뚝 흘리며 나를 붙잡았다. 어라? 대공을 저렇게 상처입힐 사람은 이 세상에 없을텐데? 혹시 스스로 치명상을 입힌 건 아니겠지? “네가 구해주지 않으면 나는 죽을지도 몰라.” “아니, 분명 다른 주치의를 구해드렸……!” 그는 나를 품에 꼭 끌어안았다. “내게는 너 뿐인 거 알잖아. 너의 자리를 그자가 대체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 "내가 그자를 죽이거나, 이대로 내가 죽거나. 둘 중 무엇이 먼저일까?” 나의 머리카락을 쓸어내리는 니콜라스의 손길은 차분했다. 그러나 그의 안광은 어느 때보다 사납게 빛나고 있었다. 한번 포착한 사냥감을 절대 놓아주지 않는 늑대의 모습처럼. #정체를 숨기는 남주 #뛰는 여주 위에 나는 남주 #악당을 길들이는 여주 #여주를 자꾸 꼬시려는 남주 #요망한 남주 #넘어갈듯말듯 튕기는 여주 #남주 마음을 의도치 않게 자꾸 들었다 놓았다 하는 여주 #남주가 꼬시지만 되려 꼬심 당하는 아이러니 #희한하게 여주 처돌이들이 늘어남 #언제쯤 도망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집착남주 #악역남주 #능글남 #계략남 #도망 #늑대수인 #수인물 #구원물 #능력남 #근육질 기사 #능글맞은 황태자 소설진남주 #음란마귀 여주 #능력여주 #시한부여주 #책빙의 문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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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ara
Joara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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