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팔리듯 정략 결혼한 지 2년 만에 이혼했다.
홀가분한 마음으로 수도를 떠나 시골에서 조그맣게 일을 시작했는데,
마을이 좋아지니 주변에서 탐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급기야 마을을 내놓으라고 위협하는 후작을 저지하기 위해 옆 동네 공작에게 도움을 청했다.
그랬더니 웬 훤칠한 미남이 공작이라고 와서는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친한 척을 해댄다.
주변 사람들은 진땀만 흘리며 아무런 말을 해주지 않아서 몰랐다.
그가 사실 4년 전 이혼한 내 전남편이라는 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