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광 폭군이 햇살캐 성녀 여주와 사랑에 빠지는 로맨스판타지 소설에서 환생했다.
‘황제가 여주랑 계약 연애하다가 눈 맞는 거야 사교계에서나 화제 될 일이고.’
엑스트라도 못 되는 황성의 관리에게는 내일 야근 여부가 더 중요한 법이었다.
그래도 소시민답게 열심히 살다보니 보상처럼 잘생긴 애인이 생겼다.
“사귀는 내내 손만 잡고 키스는 결혼식장에서나 하려고?”
“후회할텐데.”
“안 해.”
***
뱉은 말 주워 담을 수 없나요?
‘…. 엑스트라 치고는 너무 잘생겼더라니.’
“리나, 황제를 먹고 튈 생각이야?”
#공적으로_똑똑한데_사적으로는_눈새인여주 #여주에게만_다정한_내숭계략남주
#비밀연애인데_너무_잘_숨겨서_여주만_모름 #사내연애물_한꼬집
미계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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