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무례한 것조차 섹시한 남자, 선정혁.
비혼을 꿈꾸는 금사빠, 맹다흰.
외모, 학벌, 경제력, 모든 게 완벽한 연하남이 아쉽지만,
결혼이 싫어 데이트하는 척하기로 한 그녀.
분명 취기로 몸이 비틀거렸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다흰에 눈앞에 정혁의 입술이 보인다.
“잠깐만. 안 되겠어요. 그만두는 게 좋겠어요.”
다흰의 말에 정혁은 그대로 굳었다.
“말이 된다고 생각해요? 지금 우리를 봐요. 아니, 나를 봐요. 나는 이미 늦었어요.”
“그게 문제예요. 내가 책임지기에는 어……. 좀……. 흠…… 흠…… 무리일 것 같아요.”
정혁은 다흰의 눈이 향하는 곳으로 시선을 내렸다.
“아, 몰라요. 책임져요. 인제 와서 아니라고 하면 나는…… 나는 어떡해요?”
더 솔직하게, 더 화끈하게.
서툰 연인들의 속전속결 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