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불의의 사고로 시력과 가족들 전부 잃은 채 살아가던 단아. 그녀는 각막 기증자가 나타났다는 소식에 기뻐하며 한 달 뒤 있을 수술만을 기다린다. 그런데……. “쉿.” 난데없이 자신의 팔을 잡아끄는 남자. 순식간에 차에 태워진 그녀. 단아는 저항할 틈도 없이 순식간에 납치를 당하고 만다. “사, 살, 살려주세요.” 죽이지 않아. “저, 정말이에요?” 믿을 수 없으면서도 진심이기를 바라는 마음에 목소리가 떨렸다. 남자가 다시 그녀의 손바닥에 글을 썼다. 거짓말은 안 해. 그렇게,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에 의한 시한부 감금이 시작되었다. * 그의 손가락이 꿈틀하며 젖꼭지가 건드려졌다. 치워야 해. 마음을 다잡고 치우려는 순간 그의 손가락이 다시 꿈틀했다. 손톱 끝이 젖꼭지를 긁듯이 스쳐가자 짜릿한 전율이 흘렸다. 미세한 자극이 주는 희열에 단아는 낮게 신음을 흘렸다. 아래쪽이 뻐근해지며 허벅지와 음부가 젖어드는 게 느껴졌다. 그의 손이 가슴을 천천히 주무르듯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자신이 반응했다는 걸 그가 아는 게 수치스러워 그의 팔을 걷어내려 했지만, 그의 다른 팔이 그녀의 허리를 감고 꽉 끌어안았다. 그는 가슴을 짓이기듯 주무르다 유두 끝부분을 부드럽게 굴리며 자극했다. 손가락에 무언가를 발랐는지 유두에 닿는 감촉이 윤활유처럼 부드럽고 촉촉했다. 간질거리는 감촉으로 몸이 뜨거워졌다. 그의 다른 손이 음부로 내려가 갈라진 틈을 헤집고 클리토리스를 빠르게 문질렀다. 유두와 클리토리스를 동시에 공략하자 달궈진 그녀의 몸이 미친 듯이 뒤틀렸다. 애액이 울컥울컥 쏟아져 나와 음부가 미끈거렸다. 부드러워진 그녀의 속살을 맛보기 위해 그의 손가락이 그녀의 안으로 쑥 밀고 들어갔다. 길쭉하고 단단한 손가락이 속살을 휘저었다. “으흑!” 단아는 제 신음소리를 귀로 듣고 흥분했다. 그의 거친 숨결이 그녀의 귓가를 뜨겁고 끈적하게 달구었다. 귀가 멍멍해지고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생각 없이 몸 전체가 성감대가 된 것 같았다. “아.” 좀 더. 좀 더. 단아는 원했다. 그가 주는 미칠 것 같은 쾌감의 끝을 보고 싶다고. 그의 남성적인 손이 단아의 가슴을 움켜쥐고 그녀의 속으로 들어간 그의 손가락이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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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Blue
Mr.Blue2023/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