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어린 시절, 예지현에게 이준희는 오직 동생일 뿐이었다. 그와 달리 그녀의 남자가 되고 싶었던 준희는 15년 후, 정체를 숨기고 재회를 하는데. 지현은 아이를 가져야 결혼한다는 조건을 제시하고, 그는 소개팅앱으로 만난 첫날부터 아이 만들기에 돌입하는데. * “하……아, 해야겠지? 지금?” “그럼 아무래도 옷을 좀 벗어야겠습니다.” 그 말에 그녀의 얼굴이 눈에 띄게 상기되었다. “아, 왜 존칭이 이토록 섹시하게 들릴까? 특유의 저음 때문인가.” 그녀의 필터 없는 표현에 그도 달아올랐다.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눈앞에 오만가지 야한 생각이 춤을 췄다. “지금부터 침묵 속에 몸만 움직이는 걸로.” 상상만 해도 온몸에 피가 한곳으로 모였다. 과연 그가 반응을 일으킬 수 있을까? 뭘 좋아할까? 궁금하면 지금부터 알아가면 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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