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순둥한 연하 가이드공 x 무심다정한 에스퍼수]
차연우(20)
“……저, 애기 아니에요.”
여리고 청순한 인상의 미인. 풋내기 신입 가이드. 불우한 가정 환경 탓에 1년 유급해 아직 고3이다. 오랜 동경의 대상이었던 지서준의 전담 가이드가 되고 싶다.
지서준(29)
“페어링은 안 해요.”
“가이딩은 2단계까지만.”
■■■■ 에스퍼. 예민한 인상의 냉미남. 모종의 사건 이후 전담 가이드를 두지 않아 위태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런데 새로 매칭된 가이드 차연우에게 자꾸만 마음이 쓰인다.
#가이드버스 #쌍방구원 #가이드공 #연하공 #미인공 #짝사랑공 #동정공 #순정공 #에스퍼수 #능력수 #미남수 #무심다정수 #공이었수
“여기서 그만할까요?”
연우가 다급히 고개를 저었다. 질끈 감긴 눈가가 꼭 우는 것처럼 발갛게 달아올라 있었다.
“다시 해주세요. 이번에는, ……잘해 볼게요. 잘 할 수 있어요.”
“…….”
키스는 내가 할 건데 지가 뭘 잘하겠다는 건지 당최.
“다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