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그저 무식한 깡패 새끼일 거라 생각했는데,
제가 진행 못 한 사업 중 대다수가 강진억의 손에 넘어갔단다.
“도움 필요하면 연락하십시오. 나는 아무한테나 명함 안 줍니다.”
비겁하고 야비한 노해민의 욕망이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나를 늙은 사자에게서 벗어나게 할 수 있는 유일한 돌파구.
“변호사님 눈에는, 내가 조폭이었습니까.”
인생을 바꿀 단 한 번의 도박.
“그럼 네가 조폭이지, 경찰이야? 무식한 새끼.”
그러나 서로의 뜻이 어긋나는 건 순식간이었다.
“돈은 필요한데, 깡패랑 놀기는 싫어서.”
“큭…….”
“변호사가 됐는데, 결국 깡패 뒤처리나 하니 억울했습니까.”
진억의 손이 해민의 멱살을 강하게 틀어쥐자,
그의 입술이 고통에 떨려 왔다.
“좋을 대로 붙어먹고 버리는 버릇, 고쳐 놔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