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북부 대공 아이작 케일리온 덕에 연속 승전을 하며, 단숨에 강국이 된 브라타니아 제국. 허영심과 탐욕이 가득한 황제를 빼다 박은 황태자가 자꾸만구애하자, 율리아는 무턱대고 처음 만난 아이작 대공에게 청혼한다. “저랑 결혼하실래요? 사랑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이혼을 원하신다면 토 달지 않고 깔끔히 이혼해 드리겠습니다.” 터무니없는 청혼이지만, 그 이후에 내건 조건도 괜찮고 나름 이해관계가 맞아 받아들인 아이작 대공. “그렇게 하는 거로 하지.” 그렇게 율리아는 황태자비 대신, 대공비가 되는데. 북쪽의 척박하고 추운 겨울이 지속되는 것도 모자라 적대국인 그라니아 제국 경계선에 맞닿아 있는 ‘바일렌 공국’ 그러나 잔뜩 긴장한 것과는 다르게 굉장히 활성화 되어있었다. 이걸 전부다 아이작이 겨우 3년 만에 일으켜 세운 결과물이라고? 생각보다 대공비의 책임이 막중해져 버렸다. 거기다, “릴리.” “네?” “그때 내게 사랑은 바라지 않겠다고 했지.” “그랬죠.” “만약, 상황이 달라지면 그땐 어떻게 되는 거지?” “음…상황이 어떻게 달라지는 걸까요?” “그대가 바라지 않겠다고 한 것을 내 멋대로 주고 싶어졌을 때…라고 해야 하나.” 정말 그저 황태자가 싫어서, 여인으로서의 사랑도 포기하고 무턱대고 청혼한 거였는데 진짜 ‘사랑’도 생겨버렸다. 그리고 황제와 황태자의 무능함과 사치로 인해 점점 망의 길로 들어서는 브라타니아 제국. 근데 적대국인줄로 알았던 그라니아 제국의 입장이 모호하다. 어쩐지, 이것도 대공과 나 그리고 세실라 황녀와 함께 어떻게든 막아볼 수 있을듯하다. 대공비로 공국도 신경 써야 하고, 대공과 사랑도 해야 하고, 이젠 제국의 망조도 막게 생겼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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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ara
Joara2023/09/14
  • 現在の作品황태자가 싫어서 대공에게 청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