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25살. 나는 죽기로 결심했다. 더는 무의미하게 살고 싶지 않았다. 산다고 해서 좋은 일은 없었고, 힘든 일을 견딘다고 해서 앞날이 좋을 거라는 미래가 상상되지 않았다. 그래서 그렇게 결정했다. 죽겠다고. 죽고 싶다고. 더는 희망도, 미래도 다 필요 없으니 포기하겠다고. 만약 지금 눈앞에 있는 마법사에게 죽으려던 모습을 들키지 않았다면 나무에 목을 매달거나, 수면제를 먹고 죽었지 않았을까? 이렇게 구질구질하게 살지 않아도, 그때 그렇게 죽었더라면. 그랬더라면. “왜 그렇게 사람이 극단적입니까?” “…….” “적어도 엄한 나한테 왜 화풀이하냐고 화 정도는 낼 수 있는 거잖습니까.” 소심해서, 자신이 좋아하는 마을 여자에게 고백 한번 못 해보고 차인 마법사가 발밑에 있는 인형을 주웠다. 마을 여자가 결혼한다는 소식에 울었던 것처럼, 마법사는 눈물이 가득한 눈으로 원망스럽게 봤다. “어, 그 집은 운 씨 집이었고……. 때 돼서 나간 것뿐이고…….” “이 빌어먹을 쪽지나 남기고요?” 왜 마법사가 화내는지 알 수 없다. 갑작스러운 만남에 변명 같은 말을 뱉을 때, 다 잇지도 못하고 몇 달 전에 쓰고 갔던 쪽지가 마법사 손에 구깃구깃한 채 있는 것을 봤다. “감히 날, 날 두고 도망을 가?” 덤으로 이상한 늑대 귀가 달린 남자도 얼굴이 붉으락푸르락한 채 날 찾아왔다. 손에는 엉성한 솜씨로 만든 꽃반지가 겨우 숨이 붙은 채 살아있었다. 얼떨결에 이 세계로 와서 마법사는 만나봤어도, 이상한 남자는 만나 본 적이 없는데. [우울증여주/ 자살하려는여주/ 자존감낮은여주/ 구르는여주/ 도망여주/ 차원이동물/ 후회남/ 수인남/ 마법사남/ 기사남/느린전개/약피폐] * 마법사(23)/ 후회, 여주랑짝사랑하던여자한정소심, 울보 * 수인(20, 17)/ 후회, 짝사랑, 개아가, 울보, 기억상실, 이중인격 * 기사(27)/ 후회, 순박(?), 다정, 기억상실, 과거있, 약간삐뚤어짐(?) * 미계약작 * 표지- 무료 사진입니다. Kobe - 님의 사진, 출처: Pex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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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ara
Joara2020/10/18
  • 現在の作品내 죽음을 알리지 말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