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고독 저항 사회’ 대한민국, 우리는 왜 외롭기를 거부하는가? ‘호모 헌드레드’ 시대의 숙명, 외로움과 직면하라! 진짜 내 삶의 주인 되기를 제안하는 김정운의 주체적 문화심리학 성공한 사람일수록 ‘비정상’ 외로움을 피해 관계로 도피하는가? 더 외로워야 덜 외로워진다! 올 한 해도 정신없이 달려왔다. 하루하루 숨 가쁜 일상, 잠시라도 공백이 생기면 불안하고 초조하다. 뭔가 자꾸 ‘더 열심히’ 해야만 할 것 같다. 한 번씩 돌아본다. “나는 제대로 살고 있는가?” 자신 있게 그렇다고 답할 수 있다면, 최선을 다해 바쁘게 살고 있는 사람일 것이다. 그러나 ‘제대로’ 산다는 것은 과연 ‘바쁘게’만 사는 삶일까? 관계에 부대끼며, 뜻 모를 용기를 스스로 세뇌하며, 어디로 가는지 모르고 앞만 보고 가는 사람들에게 김정운은 말한다. 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고. “우리는 너무 바쁘게들 삽니다. 그렇게 사는 게 성공적인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착각입니다. 바쁠수록 마음은 공허해집니다. ‘인간은 어쩔 수 없이 외로운 존재’임을 깨닫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외로움은 그저 견디는 겁니다. 외로워야 성찰이 가능합니다. 고독에 익숙해져야 타인과의 진정한 상호작용이 가능합니다. 외로움에 익숙해야 외롭지 않게 되는 겁니다. 외로움의 역설입니다. 일본에서 지낸 4년 동안 참 많이 외로웠습니다. 그러나 내 인생에서 가장 생산적인 시간이었습니다. 이토록 재미있게 공부한 적이 없습니다. 모두 외로움을 담보로 얻어낸 성과물입니다.” (프롤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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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page
Kakaopage2016/01/08
  • 現在の作品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 [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