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삼촌에게 애인이 생기거나 결혼을 하면
연우는 버림받을 거라 생각했다.
친조카도 아닌 연우를 챙기는 걸 이해해 줄 여자는 없을 테니까.
그래서 먼저 떠나려고
다른 의미로 그에게 떨려하는 감정을 얼핏 장난처럼 드러냈다.
그럼 삼촌은 당황할 거고, 키워준 은혜도 모른다며
연우와 거리를 둘 것이라 여겼으니까.
“내가 삼촌, 아니 서하준을 남자로 보면 어떡하려고 이래.”
삼촌을 위해서 겨우 장난처럼 꺼낸 말에 삼촌은.
“왜 안 되는데?”
상상하지도 못한 답을 돌리며 해보자고 했다.
연우가 무턱대고 하자고 하다
겁먹고 멈추었던 야한…
그 모든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