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개강총회 뒤풀이에서 태환이 처음 보게 된 선배는,<br>잘생겼을 뿐만 아니라 머리 뒤에서 후광이 비쳤다.<br><br>[밤에 후광]<br>[선배 후광]<br>[밤에 선배 후광]<br><br>진짜 뭐지?<br>검색해 봐도 알 수 없는 감각.<br><br>선배의 곁에 있으면 금방 알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br>머릿속에서 나풀거리는 감각은 잡힐 듯하면서도 잡히지 않는다.<br>그렇게 시작된 관계는 약속으로 이어지고.<br><br>[김태환: 선배가 좋아하는 땡초김밥 사 올게요 컵라면이랑]<br>[채준서: 번거롭지 않아?]<br><br>[김태환: 진주냉면 고명으로 육전 잔뜩 올라갔어요]<br>[채준서: 맛있겠네]<br><br>[김태환: 입에서 살살 녹는 보쌈, 야들야들한 족발에, 김치♡]<br>[채준서: 그래, 저녁 같이 먹자]<br><br>준서의 일상에 서서히 녹아들면서 태환은 깨달았다.<br>제가 준서에게 첫눈에 반했다는 걸.<br><br>제 마음을 깨달은 태환은 어렵고 험난한,<br>하나뿐인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br><br>“선배, 우리 썸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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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toon
Bomtoon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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