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천재인 모차르트를 동경하면서도 끝없이 증오했던 살리에르의 손을 들어 주고 싶은 것은 아마 글을 쓰고 있는 본인도 살리에르 증후군을 앓고 있는 사람이어서가 아닐까 생각하며…….
- 사랑하면서도 사랑하는 여인에게 12월 32일에 다시 만나자는 말만 남기고 평범한 남자가 되는 것이 두려워 연인을 방치하고 떠난 천재 작곡가 루시퍼, 이민영.
그 남자를 사랑하여 매년 12월 31일이면 예쁘게 단장하고 그와 만나기로 했던 카페에서 하루 종일 그를 기다리며, 그 다음날이 12월 32일이기를 소망했던 여인, 석여운.
아무리 기다려도 돌아오지 않던 그가 드디어 3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작곡가 루시퍼가 아닌 하루라는 이름의 가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