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오메가버스 #착각 #오해 #쌍방구원 #12살차이
“재밌네. 너랑 내가 무슨 사이라고. 날 그렇게 부르지? 어디 가서 뭐라고 말할 건데? 뭐라고 할 건 있고?”
가시 돋친 도윤의 말에 시윤은 입을 다물었다. 형이잖아요. 우리 낳아주신 분이 같으니까, 저는 정말 솔직히 기분이 좋았어요. 작은삼촌이 형이 제 형이라고 말해줬을 때, 너무 좋았어요. 멋지고 훌륭한 사람이 내 형이라서. 그런데 나라도 나 같은 동생 있으면 싫을 것 같으니까, 그래서 말 안 해요. 어디 가서 절대 형이 제 형이라고 말 안 할 거예요.
“죄송합니다.”
“난 너와 아무 사이가 아니야. 그렇지?”
시윤의 작은 고개를 아래위로 끄덕였다.
* * *
가정 폭력 속에서 우울한 유년기를 보낸 시윤은 죽은 엄마의 유언을 이뤄드리기 위해 도윤을 찾아가게 된다.
가장 밑바닥에서 살아온 시윤과 가장 빛나는 곳에 있는 도윤.
오해와 착각 속에서도 삐걱거리며 관계가 이어지는데...
시윤이 사라진 후 숨겨져 있던 것들을 모두 알게 된 도윤이 그를 찾았을 땐...
상처로 가득한 두 사람이 서로가 서로의 구원이 되어주길...
* * *
공 : 김도윤. 32세. 연예인 출신 연예기획사 대표. 우성 알파. 집착공, 통제공, 강압적인공. 후회공. 부자공. 자수성가공. 미남공.
수 : 하시윤. 20세. 열성 오메가. 가난수, 왕따수, 자낮수, 상처많수, 소심수, 자책수, 도망수, 임신수
*캐릭터들의 상황에 따라 오해한 것일 뿐 피가 조금도 섞이지 않은 사이입니다. (근친X. 짭근X.)
*공,수 둘 다 각자의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어 늘 정상적인 사고만을 하지 않습니다.
*폭력 및 자살과 관련된 부분이 나오므로 불편하신 분들은 읽지 않으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신파신파하고, 클리셰 가득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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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이크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