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이 책은 기존 브레이크 에이지와 동일한 내용입니다. 표지만 작가님이 2020년에 새롭게 그린 것입니다.
※이번 신규 표지 일러스트를 포함하여, 새로운 전자책 『브레이크 에이지 일러스트집(가제)』이 곧 출간 예정입니다. 기존에 전자책 구판 브레이크 에이지 단행본을 구매하셔서 신규 표지 일러스트만을 원하시는 분은, 나중에 『브레이크 에이지 일러스트집(가제)』을 구매하시면 되니까 구입에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
[저자의 말] (※인터뷰와 후기를 편집&생략한 문장)
한국의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바토(馬頭)라고 합니다. 『브레이크 에이지(BREAK-AGE)』가 20년도 더 지난 지금 재판된다는 사실에 깜짝 놀란 분도 많겠습니다만, 누구보다도 더 놀란 사람은 바로 작가 본인입니다.
1990년대 한국에서 『브레이크 에이지』 코믹스가 발매되었다는 것은 들어서 알고는 있었습니다만, 아직까지 기억하고 열심히 논의해주시는 분들이 그만큼이나 많이 있으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한국은 아시아 중에서도 특히나 더 IT 선진국으로, 프로게이머란 직업이 존재할만큼 게임 경기가 활발하다는 사실이 일본에는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물며 작가들이 작품 세계와는 전혀 다르게 테크놀로지 측면이 약해서, 연재 당시부터 PC통신도 인터넷도 제대로 쓰지 못했기 때문에 한국 팬들의 반응은 전혀 몰랐습니다. 그래서 트위터를 시작한 뒤에야, 팔로워의 절반 가까이가 한국 독자분이라는 사실에 깜짝 놀라기도 했습니다.
그렇기에 옛날 단행본을 그대로 출간하는 것만으로는 오랫동안 재판을 기다려주신 한국 독자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구판 코믹스에선 흑백 인쇄였던 컬러 페이지를 컬러 인쇄할 수 있도록 아날로그 원고를 데이터로 다시 작업하여 제공하였고, 또 각권 말미에 보너스 만화를 새롭게 그렸습니다. 이런 호화로운 애장판 발간은 지금 일본에서도 실현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이런 훌륭한 애장판을 귀국의 독자 여러분들께 전해주신 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또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기를. GOOD L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