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떠나야만 했던 귀한. 하지만 기다리겠다던 이나는 대한민국 최고의 권력을 가진 그룹의 안주인이 되어버렸다. 몇 년 후, 한국에 돌아온 귀한은 배신감과 애증으로 이나를 외면하려 하지만 예상과 달리 불행해진 그녀를 마주한다. “그 빌어먹을 개새끼한테 당하고만 있지 말고, 나 이용해. 네가 원하는 걸 이룰 수 있을 만큼 내가 시간을 벌어줄 테니까.” 이나를 향한 귀한의 마음은 걷잡을 수 없이 다시 타오르고, 귀한은 그녀의 결혼에 누군가의 음모가 있었음을 확신하게 되는데. *** 귀한은 입술에서 귓불로, 그리고 목덜미로 뜨거운 입술을 차례로 내리며 이나의 브래지어를 벗겨냈다. 손안 가득 부드럽고 탄력적인 감촉에 이성이 완전히 마비된 그는 이나의 가슴을 거칠게 주무르기 시작했다. “하아….” 그가 환장한 듯 가득 베어 문 가슴을 빨아대며 그녀를 탐닉했다. 그의 뜨거운 입술은 집요할 정도로 새하얀 몸 이곳저곳에 붉은 흔적을 새겨 넣었다. 이나는 난생처음 겪어보는 자세도 민망한데, 그의 손가락 하나가 허벅지 사이의 갈라진 틈을 비집고 들어오자 숨을 멈췄다. 손끝으로 느끼는 부드럽고 연약한 감촉에 귀한의 단단해진 페니스는 뻐근할 정도로 더욱 팽창하며 몸집을 키웠다. 느릿하게 손가락을 움직이던 귀한은 뜨거운 구멍 안으로 손가락하나를 더 밀어 넣었다. 좁은 질벽을 누르고 문지르며 손가락을 앞뒤로 쑤셔대는 움직임이 빨라졌다. 곧 귀한이 자신의 페니스를 쥐었다. 그리고 제가 느끼기에도 묵직한 것을 그녀의 좁은 구멍에 맞췄다. 귀두 끝에 느껴지는 들어갈 듯 말 듯 깔짝대는 구멍의 느낌이 아찔하게 애가 타, 귀한은 이나의 골반을 움켜쥐고 강하게 페니스를 박았다. “아!” 그 순간 주변이 고요해졌다. 머릿속이 온통 새하얘지며 오로지 서로만이 느껴졌다. 그가 조심스럽게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다 저를 괴롭혔던 그녀를 향한 불안감을 잊으려는 듯 점점 격정적으로 허리를 쳐올렸다. 이나의 목덜미에 얼굴을 묻은 귀한은 그녀가 옴짝달싹할 수 없을 만큼 꽉 가둔 채 더욱 난폭하게 그녀를 치받았다. 귀한은 이나의 안을 자신으로 가득 채우고, 그녀의 모든 것을 잠식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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