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후회공/ 계략공/ 순진수/ 도망수/ 미인수/ 상처수/ 가난수/ 자낮수/ 시리어스물/ 조직/조폭/ 현대물/ 피폐물/ 약간의 켐게
*이런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 수의 일거수일투족을 꿰뚫고 있는 공, 공의 품에서 점점 미쳐가는 수를 보고 싶을 때. 자낮수가 공한테서 극도로 피폐하게 굴려지는 걸 보고 싶을 때.
*해당 작품은 강압적 관계 및 폭력과 가스라이팅 요소 존재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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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사과를 해야지. 또 입 팔아서 넘어가려고?"
"... 다른 친, 친구랑 절대 이런 짓 안 할게."
“정확하게 말해.”
“다른 사람한테 입… 입 팔지 않을게. 키스 같은 거 안 해. 너랑만 할게….”
사실상 친구랑 그런 적도 없지만,
제대로 사과하지 않으면 저 뭉툭하고 예쁜 손이 뺨을 사정없이 내리칠 것 같았다.
아마도 제대로 된 대답을 하지 않았으면 이번엔 두피가 뜯겼을 거다.
서안은 윤진우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은 채 또다시 무력감을 느껴야 했다.
보기 좋게 핏줄이 올라온 단단한 윤진우의 손을 동아줄 마냥 붙잡았다.
절대로 그러지 않을게. 잡힌 머리채를 놓지 않는 윤진우는 오히려 붉게 물든 서안의 얼굴을 전시품처럼 구경했다.
"서안아, 친구랑 좆같은 짓 하다 걸리면."
"......"
"그땐 죽어."
진짜 뒤지는 거야,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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