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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유명 야구 선수 한선민.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명문팀 브리필드 유나이티드의 에이스.
차기 발롱도르 후보이자,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한태윤.
그러나 배우 윤시현에게는 그가 영 마땅치 않다.
옛 동료의 결혼식에서 만난 어린 시절의 악연과 더는 엮일 일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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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예수알라는 한태윤이지. 성격 좋잖아. 아마 우리 중에 제일?’
주변인들 모두가 답답한 소리만 한다. 저 녀석의 심각한 인성을 왜 아무도 모르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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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이죠?”
간신히 말을 꺼냈다.
“연락 끊지 말라는 게 왜 하루만으로 해석이 돼요?”
시현의 낯이 화악 달아올랐다.
“아직도 내가 그렇게 싫어요? 연락하는 것도 못 참아줄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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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윤(25) : 유명 야구선수를 아버지로 둔 축구선수(프리미어리그), 190↑, 스트라이커(겸 이것저것 다 합니다), 유니폼 벗으면 연예인으로 오해받기 가능
윤시현(26)(성연) : 전직 축구선수(공격수 출신). 현직 (약간의 발연기)배우, 180↑, 잘생긴 연예인 중에 제일 잘생긴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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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사건이나 갈등 없이 평이하게 흘러가는 일상물입니다. / 다소 B>L 주의. / 경기 장면 별로 안 나옴. / 커뮤반응은 종종 등장. / 한살차이. / 야구 정보 이따금씩 나올 수도.
*본 글은 100% 픽션입니다. 현실의 지명 등을 차용하였으나, 등장인물의 이름과 단체 등 모든 내용은 가상으로 꾸며졌으며 현실과는 일절 관계가 없습니다.
고증이 가능한 부분은 반영하려 노력하지만, 픽션 특성상 일치시키지 못한 부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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