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역하렘 소설 여주 친구로 빙의했다.
황자, 공작, 아카데미 천재 교수, 기사가 된 소꿉친구.
세상 제일 존예롭고 사랑스러운 내 여주가 최종 남주를 고민하며 알콩달콩하는 걸 나는 팝콘이나 먹으면서 구경 할 예정이었다.
어차피 남주는 황자.
결말을 알고 보는 소설이지만, 옆에서 보고 있으면 눈호강 하고 즐거웠다. 나는 돈 많고 다 가진 후작 영애니까, 펑펑 즐기고 먹으면서 여주를 어화둥둥만 해주면 되는 일!
그러다보면 소설이 끝나겠지?
그런데,
"나... 황자님이 싫어."
여주가 갑자기 최종 남주를 거부한다.
역하렘이니, 남주가 바껴도 거기서 거기일까? 그래, 우리 여주 하고 싶은 거 다 해-
"저와 같이 있는 게 싫으십니까?"
공작 넌 또 왜 나한테 플러팅이야?
"아니, 여태 에렐리아를 좋아하다 왜 갑자기 저한테 그러시는 거에요?"
".....제가"
"....."
"그녀를 좋아한다고 한 적이 있습니까?"
# 역하렘은 아닙니다.
#로맨스 판타지 #빙의물 #달달물 #약간의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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