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프롤로그 Prologue유럽 전 지역 국가들을 이 책 한 권에 모두 담았다한 권의 분량으로 전 유럽 46개국에 대한 여행지와 역사에 대한 내용을 소개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라 생각된다. 예를 들어 경북 경주시를 가서 고적을 두루 살펴보려면 일주일은 소요될 것이다. 그러나 불국사와 다보탑, 석가탑, 첨성대, 박물관 등 꼭 봐야 할 명소만 골라서 요약해 보면 1박 2일 정도면 충분할 것이다. 이러한 심정으로 유럽 전 지역 국가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이 책 한 권에 모두 담았다.유럽이 아닌 터키와 북사이프러스는 유럽 국가들과 국경을 마주하고 있고, 문화와 예술 역시 연관성이 있으며, 이번 여행 코스와 함께하였으므로 이 책에 포함하였다. 역사는 시간에 공간을 더한 기록물이라고도 한다. 너무 많은 양의 역사를 여행서에 보태면 역사책으로 변질될까 우려되는 마음에 역사를 음식의 양념같이 가미시켜 언제, 어디서나 집중적으로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게끔 노력하였다. 한 시대를 살다간 수많은 사람들에 의해서 역사는 이루어지고 사라져간다. 그래서 각 나라마다 국가와 민족이 살아서 움직이고 있기에 문화와 예술도 만들어지고, 소화 흡수되어 없어지기도 한다. 나라마다 과거와 현재에 대한 역사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여행을 하여야만 여행자들의 삶의 질이 진정으로 향상되고 성숙되어 간다고 생각한다. 필자는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데 있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여행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현장에 가서 직접 보고, 듣고, 느끼고, 감동을 받기 때문이다. 백문이 불여일견(百聞- 不如一見)이라고 하지 않나.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더 낫다는 말이다. 이 말은 여행을 하고나서 표현하는 방법으로 전해오고 있다. 지중해에서 지는 석양을 바라보고, 파리 센강(Seine River) 그리고 에펠탑의 야간 조명 아래서 유람선을 타보는 그 자체가 어찌 가슴 벅찬 감동이 아닐 수 있겠는가. 이 책은 독자들이 새가 되어 유럽 각 국가마다 상공을 날아가면서 여행하듯이 적나라하게 표현하였다. 사진이 부족하게 생각되더라도 양해를 구한다. 재산이 아무리 많은 부자보다도 만족을 하는 자를 일컬어 천부(天富), 즉 ‘하늘이 내린 부자’라고 했다. 그리고 여행을 진정으로 좋아하고 원하는 사람들과 시간이 없어 여행을 가지 못하는 이들, 건강이 좋지 않아서 여행을 하지 못하는 아픈 사람들, 여건이 허락되지 않아 여행을 하지 못하는 분들께 이 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쉬는 날 휴가처에나 가정에서 이 책 한 권으로 전 유럽 여행을 기분 좋게 다녀오는 보람과 영광을 함께 갖기를 바라며 바쁘게 살아가는 와중에도 인생의 재충전을 위하여 바깥세상 구경을 한 번 해보라고 말하고 싶다. ‘보약 같은 친구’가 될 것이다.끝으로 이 책이 세상에 나오게끔 지구상 오대양육대주의 어느 나라든 필자가 원하는, 가보지 않은 나라 여행을 위하여 적극 협조해 준 〈산하여행사〉 대표 임백규 사장님, 여행길을 등불처럼 밝혀준 박동희 이사님, 이 책을 쓰고 난 다음 기초 작업을 적극적으로 도와준 대구 중외출판사 오성영 실장님, 고객들이 바라는 출판 조건에 적극적으로 협조를 아끼지 않으시고 정직하고 성실하게 출판업을 하시는 도서출판 BG북갤러리 대표 최길주 사장님 그리고 삶을 함께하는 우리 가족들과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모두의 앞날에 신의 가호와 함께 무궁한 발전과 영광이 늘 함께 하기를 바란다. 2020년 12월대구에서 박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