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가장 행복해야 할 결혼식날 전쟁이 났다. 침략국의 왕은 협정의 대가로 나를 원했고, 난 하루아침에 고국의 예비 왕비에서 강대국의 공물로 가게 될 처지에 놓였다. "거기서 조금만 버텨 로젠느. 곧 연합군을 꾸려 널 구하러 갈게. 반드시 널 되찾을 거야." 그리하여 결정된 강대국 울프하드행. 하지만. 정말 아무런 대책도 없이 가는 건 아니었다. 나의 약혼자는 만에 하나를 대비해서 내 대역을 세우기로 했다. "인사해. 여기는 너의 대역을 맡아줄 하녀 신시아." 나와 신시아는 궁정 마법사의 마법을 통해 외양을 바꾸고, 신시아는 내가 되어, 나는 신시아가 되어 울프하드로 갔다. 그리고 마침내 찾아온 울프하드 왕과의 만남. 모든 건 계획대로 진행됐다. 바라던 대로 그는 나로 위장한 신시아에게 관심을 보였다. 이대로 모든 일은 순조로울 것만 같았다. 그런데…… 그런 기대도 잠시 뿐. "미소가 아름답군." 그가 내 시니컬한 비웃음을 보고 반응한다. "지금 여기서 가장 내 구미를 당기게 하는 대상이 누군줄 아나. 바로 그대야." "저는…… 로젠느양의 시종입니다. 제게 그런……" "그런?" "그런, 부적절한 관심을 가지신다면 로젠느양이 불쾌해 하실 겁니다." "글쎄, 로젠느나, 당신이나 내게 바쳐진 공물인 건 매한가지인데." 남자가 내게 관심을 보인다. 나로 위장한 신시아가 아닌, 신시아로 위장한 나에게. 어째서? 신시아의 외양은 나와 완벽히 똑같은데! 당신은 로젠느를 원했잖아. 그럼 신시아를 좋아해야지, 왜 신시아의 모습을 한 내게 집착하는 거지? 혼란으로 가득찬 내게 씩 웃은 남자의 표정이 말한다. 도망쳐 봐, 할 수 있으면. #회빙환없음 #집착물 #집착남주 #소유욕 #계략남 #후회남 #인외남주 #혐관 #배틀로맨스 #배틀연애 #애증 #무심녀 #도망여주 #철벽녀 #도도녀 #회빙환X #약수인물 #복수 #납치같은정략관계? *표지와 제목, 소개글은 수시로 변경 가능합니다. *표지 출처: unsplash *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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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ara
Joara202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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