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빙의물/무협/시스템물/미인공/후회공/집착광공/빙의했수/미인수/악역조연수/나름개그물]
「남궁세가의 소가주가 내게 집착합니다」란 소설에 갇혔다.
그것도 소설 속 악역인 금서율의 몸에 빙의했다!
원작을 비틀어 편히 살고자 했지만, 이놈의 원작이 가만히 두질 않는다.
말도 안 되는 시스템을 내밀며 결국 원작대로 악역을 맡아 5년 간 스토리를 이끈 금서율은 소설 속 진짜 주인공인 남궁휘와 연지오의 사랑을 확인하고 퇴장 시점에 맞춰 완벽에 ‘가까운’ 퇴장을 한다.
하지만, 그 ‘가까운’ 퇴장이 금서율의 삶에 암운을 드리울 줄은 미처 예상치 못했다.
원래대로였다면 소설 2장에서 다정공이 되었어야 할 남궁휘가 집착광공이 되어 나타나서는 메인수인 연지오가 아닌 금서율에게 달라붙어 떨어지려 하지 않는데….
과연 금서율은 이 상황을 잘 타개해 해피 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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