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태어난 곳에서 평생을 보내다가 생을 마감하는 사람도 많다는데, 나는 아직도 어디에 정착할지 정하지 못했습니다.”매거진 [B]의 단행본 브랜드 ‘레퍼런스 바이 비(REFERENCE by B)’에서 제6회 브런치북 프로젝트 대상 수상작 3종을 출간한다. 그중 첫 번째 책은 캐나다에 거주하며 약 20년 간 이민 대행 업무를 맡아 온 장혜진 작가의 에세이이다. 일상에서 겪은 에피소드를 글감으로 삼아 번다한 이민 준비 과정을 시시콜콜 밝히는 한편, 에피소드 이면에서 마주한 그림자를 사유하며 ‘헬조선을 탈출하고 싶어 하는 이들’에게 심심한 진실을 들려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