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식당의 유니폼은 끈으로 만들어져 있다. 한 뼘 정도의 푸른색 끈으로 가슴 위에 한 바퀴를 두른다. 그리고 젖꼭지를 그대로 노출한 상태에서 다시 배꼽 아래까지 두르면 상의가 완성이다.
물론, 하의라고 다를 건 없었다.
허리에 한 바퀴를 두르고 뒤편으로 리본을 묶고는 허벅지에 다시 끈을 두르면 끝이었다.
실상 비키니보다도 가려지는 면적이 적다고 볼 수 있었다.
게다가 중요부위는 전혀 가릴 수 없었다.
“식사는 어떤 것으로 준비해 드릴까요?”
“내가 오늘은 좀 바쁘니, 간단하게 샌드위치나 핫도그로 준비해 줘.”
직원은 손님을 향해서 예쁘게 미소를 지으며 주문을 받았다.
조리실로 들어간 직원이 은색의 쟁반 위에 누워 나왔다. 가슴 사이에는 커다란 소시자가 끼워져 있었다.
“주문하신 핫도그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