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버스/판타지물/역키잡/육아물약간/집착공/미인공/무심수/미남수/굴림수]
형제와도 같던 친우가 반역을 저질렀다.
그리고 몇년 뒤, 황제 루카이는 옛 친우의 아이를 발견한다.
반역자의 아이. 그 단 하나의 명분이라면 죽이는 것이 맞지만….
“살려주세요!”
굵은 눈물방울을 흘리며 애원하는 아이를 차마 죽일 수 없었다.
황제는 결심한다.
옛 친우이자, 반역자의 아이를 키우기로.
“하르엘, 이번 생에는 나의 아이가 되거라.”
그 결정이 어떠한 미래를 불러올지 예상하지 못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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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날 사랑한 적 없잖아. 내가 반역자의 아이이기 때문에. 안 그래?”
쏟아지는 질타에도 루카이는 묵묵부답이었다. 그저 날카로운 원망을 쏟아내는 장성한 아이를 눈에 담을 뿐이었다.
하르엘은 입술을 비틀었다. 페로몬을 풀었다. 해일처럼 범람하는 페로몬이 제 밑에 짓밟힌 황제를 짓눌렀다. 힘겹게 일그러지는 미간이, 입술 새로 흐르는 밭은 숨이 볼 만 했다.
하르엘은 씨익 미소지었다.
“실은 절 사랑했노라고 애원해 보세요, 폐하.”
그럼 오롯이 즐거움만 선사해 드릴 수 있으니.
광기가 번뜩이는 두 눈 속에, 순진했던 아이는 죽고 없었다.
#공-하르엘: [우성알파공/아기공/미인공/대형견공->흑화공/집착공/짝사랑공/반신반인공]
#수-루카이: [우성오메가수/군림수/미남수/무심수/헌신수/무려신들의황제수/까칠재벌공같지만수맞수]
#작품키워드: [서양풍/오메가버스/역키잡/대형견공/시리어스물/약피폐]
*초반엔 공이 어려서 소소하게 웃기고 귀여운 장면들도 나옵니다.
*약피폐물로 후반부에 폭력적이고 강압적인 관계가 나올 예정입니다. 감상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신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계관입니다. 신들도 인간처럼 알파와 오메가로 나누어진다는 설정입니다.
*부족한 비축과 보다 탄탄한 회차를 위해 느리게 흘러갈 예정입니다.
*소개글, 소제목, 회차 내용은 수시로 수정할 수 있습니다.
*표지의 아름다운 수는 니므(nime) 작가님이 그려주셨습니다.
(니므(N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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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계약작/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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