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제안 하나 하죠, 윤혜원 씨가 빚을 갚을 방법.”
“뭔데요?”
“5년 동안 내 아내가 되는 것. 내 어머니가 원하는 아내가 될 것. 어떻습니까?”
무리한 사업 확장으로 사채 빚을 진 아버지가 돈을 벌어 오겠다며 야반도주하듯 사라지자
홀로 남은 혜원은 아버지 대신 어마어마한 빚을 책임져야만 했다.
능력도, 가지고 있는 돈도 없던 그녀가 빚을 갚을 방법이란 그저 몸을 파는 것뿐.
그때 혜원을 납치하다시피 데려갔던 태주가 그녀에게 한 가지 제안을 한다,
5년 동안 자신의 아내가 되면 자신에게 진 사채 빚은 물론,
아버지가 다른 사람에게 빚진 돈까지 모두 갚아 주겠다고.
자신의 능력으로는 도저히 빚을 감당할 수 없었던 혜원에게 태주의 제안은
하늘에서 내려온 동아줄이었다.
결국 혜원은 태주와 5년 동안 계약 결혼을 하는 것에 동의하고 그의 집에 들어가게 된다,
얼마나 큰 좌절과 아픔과 고통이 뒤따를지 예상도 하지 못한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