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1n년차 승무원. 비행을 마치고 집에와서 랜딩 비어 한 잔 걸치고 잠들었는데, 눈을 떠보니 낯선 여자의 몸에 빙의되어 있다. 보통 빙의자들은 이 소설이 무슨 내용인지 알고있지 않나…? 온갖 양산형 로판이 머리에서 섞이고 섞인 탓에 정확한 원작 내용은 커녕 대충 내가 무슨 역할인지도 가물가물하다. 주변에서 들리는 이야기를 주섬주섬 종합해봤을 때, ‘이 몸’의 원래 주인 가넷 레슬리는 아무래도 상당한 악녀였던 모양이다. 그러다가 ‘주신 레메디아티 초대 계시일’을 기념으로 클라렌 후작이 주최한 연회에 참석하게 되는데… “꺄악! 사람이 쓰러졌어요!” 아아, 직업병이 날 움직인다. 의식을 잃고 쓰러진 남자에게 익숙하게 CPR을 시도해 살려낸 내게 이상한 소문이 붙기 시작했다. “성녀님께서 그 두 손으로 청년의 가슴에 기운을 불어넣고, 친히 입을 맞추어 숨을 불어 넣으니 죽은 자가 살아났대!” 100년만에 주신 ‘레메디아티’의 성녀가 현신했다는 소문이! 아니요, 저기 저 그런 거 진짜 아닌데요. ✻ “너, 왜 자꾸만 거슬리는 거야.” 나를 소 닭보듯 하던 황태자도, “제 목숨은 예하께서 살려주셨으니, 당신 것이에요.” 내가 살려낸 소후작도, “비즈니스 말고, 다른 걸 같이 해 볼 생각은 없습니까?” 공동사기범(?) 대공도… 상태들이 영 이상하다. 신성력따위 1도 없는 그저 직업병 말기 빙의자의 ‘성녀’로 살아남기 버겁기는 했지만 말이죠.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뭐라고요? <이 일을 잘 마무리해준다면 네가 원래 있어야할 곳으로 돌려보내주마.> 기껏 성녀가 되었더니, 이제 교단을 무너뜨리라고요? #강철멘탈여주 #당돌여주 #능력여주 #성녀 #악녀 #빙의 #회빙환 #까칠남 #후회남 #집착남 #순정남 #능글남 #남주후보다수 #로코 표지: pixabay e-mail: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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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ara
Joara2023/05/16
  • 現在の作品악녀로 빙의했던 모양인데 졸지에 성녀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