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그녀의 행복을 위하여>라는 19금 역하렘 소설에 빙의 했다.
주인공을 악랄하게 괴롭히다 남자 주인공들에게 응징 당하는 악녀, 로시아 레비앙으로.
엔딩을 바꿀 수 있을 줄 알았지만 오만이었다.
48번의 죽음과 회귀를 겪고 나서야 나는 결심했다.
모든 걸 포기하기로.
***
드디어 회귀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았고 죽음을 준비하는데,
“누님, 내가 다 잘못했어. 그러니까 떠나지 마.”
여주인공을 사랑해 날 버린 남동생이 죽지 말라 빌고,
“누가 너를 죽게 놔둔다고 했지? 내 목숨을 바쳐서라도 널 죽게 놔두지 않겠다.”
나를 몇 번이나 죽였던 황태자는 자기 목숨을 바쳐 날 살리겠다고 하고,
“너의 안식을 위해서라면 이 세상을 부술게.”
원작에는 나오지도 않았던 미친 마법사가 내게 집착하지를 않나,
“당신을 위해서라면 그 여자도 죽이겠습니다.”
냉혈한 공작은 내 앞에 무릎을 꿇고 여주인공을 죽이겠다고 맹세했다.
미안하지만 당신들, 이미 늦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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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어하는여주와#죽음을막으려는남주
표지 출처 : 픽사베이
미계약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