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 국이 짜구나.”
갑자기 처음 보는 아줌마가 나에게 시어머니 노릇을 시전 하신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알고 보니, 다른 세계에 빙의가 되었다. 그런데,
“어머니, 전 이 사람과 같이 못 삽니다.”
첨 보는 남자가 남편이라면서 이혼을 요구한다.
“어머니, 전 에밀리와 계속 살 수 없어요. 전 이미 사랑하는 이와 아이를 가졌습니다!”
어느새 내연녀와 아이까지 등장한다.
마치 막장 K 드라마의 주인공이 된 것만 같았다.
쉴 새 없이 터지는 막장 스토리! 휘몰아치는 전개!
아무리 드라마 마니아지만 좀 너무한 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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