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저승사자 공 x 시한부 수
내가 암 말기란다. 시한부 인생이 되었다니 믿을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머리맡에 앉아있는 저승사자를 본 순간 운명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김이주, 29세 (수)
각박한 세상 속 빚 갚으랴 가족 부양하랴 일벌레 짠돌이로 밤낮 휴일 없이 일해온 집안의 장남. 청천벽력 같은 시한부 선고를 받고 인생에 제동이 걸린다. 저승사자와 귀신이 보이기 시작하며 세상이 완전히 뒤집힌다.
*탁, 599세 (공)
동정심 호소와 목숨 구걸이 통하지 않는 냉혈한 저승사자. 인간 세상을 꺼려 왔으나 일련의 사고로 한 인간과 동거하게 되면서, 누구보다 트렌드를 뒤쫓는 최신 유행 선도주자로 탈바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