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된 선수촌 훈련이 끝나고 자유시간이 주어지면 나는 항상 웹소설을 즐겨 봤었다.
이런저런 웹소설로 입문을 해 섭렵하다 눈에 들어온 [빨간 머리 그녀는 뭐든 잘해요]라는 제목의 19금 소설
그 소설 속, 황실 기사인 여주인공 '케이틀린'으로 빙의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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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허리를 아예 못 쓰고 싶은 게 아니라면 말이야, 이제 그만 만져줬으면 좋겠는데.”
한치 앞도 모를 그녀의 황실 기사단 적응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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