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서양풍 #가이드버스 #악역빙의 #왕족/귀족 #계약남 #집착남 #에스퍼남 #악역여주 #가이드녀 #도망 #꼭꼭_숨어라 #머리카락_보일라 #찾았다 #힐링을_지향하는_악역 #눈꼽만큼의_사이다_추가
악녀 빙의까진 이해할 수 있었다.
중간에 도망칠 수도 있고 갑자기 착해진 척 굴어도 되는 거니까.
그런데 각인된 악녀는 도망칠 수 있을까?
***
그의 몸에 닿은 순간 전기라도 튄 듯 손이 움찔거렸다.
아무렇지 않은 척 손을 숨겼다.
“어서 가세요. 당신의 가이드가 기다리고 있잖아요.”
원작의 여주에게 가라고 손을 흔드는 순간 그에게 사로잡혔다.
당황한 감정을 추스리지 못했는데 그의 웃음소리가 들려왔다.
“너잖아.”
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