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NC그룹가의 재투성이 아가씨, 문해연. NC도 탐이 났지만, 실은 문해연이 더 탐이 난다. 계약이라는 이름으로라도 붙잡아 두고 싶을 만큼 그녀에게 첫눈에 반했다. “선본 남자하고만 자나?” “아뇨, 선 안 본 남자도 맘에 들면 자요.” “나는 어때? 맘에 들어?” “별로. 내가 아무 남자랑 자는 쉬운 여자로 보여요?” “내가 아무 남자가 아니라면? 그래서 말인데, 나랑 잘래?” 벼랑 끝에 선 제 처지를 솔직담백하게 털어놓는 순간, 그녀에 대한 호감이 폭발했다. 저 여자를 흔들어 놓고 싶다. 그녀의 히든카드, 권지헌. 100번째의 마지막 맞선 자리에 끼어들어서는 처음부터 정신을 차릴 수 없게 다가온 남자였다. 99번이나 선을 봤음에도 결혼은 쉽지 않았다. 그런데 낯선 남자와의 하룻밤은 이토록 쉽기만 하다니. 차라리 결혼하자고 해볼까? 결혼만 하면 문 회장의 지분 60%가 자신의 것이 된다. 그녀가 받을 지분을 말하고 반 뚝 떼어주겠다고 하면 이 남자도 거절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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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Series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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