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좀 하려고 했더니, 킬링을 하게 만들어.”
좆같은 삶을 살다가, 간신히 안식처를 얻었다.
비록 일 년짜리 계약결혼 상대이지만, 정을 준 상대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 자식이랑 있으면 내가 평범한 사람이 된 듯한 느낌이 든다.
그런데, 세상이 왜 이 꼬라지야.
“씨발, 내 늑대한테 손대지 마. 다 죽여 버릴 거니까.”
내 애착 늑대를 노리는 새끼가 너무 많다.
일단 다 죽여야지.
* * *
“나는 너 절대 못 놔줘.”
아니 이 새끼까지 왜 지랄이야.
저기요. 우리 계약결혼 상대였어요.
내가 도망간다는 선택지가 없긴 했지만.
“죽어도 같이 죽는 거야. 네가 모든 걸 다 끌어안고 죽는다든가. 그런 소리 하기만 해.”
아, 그쪽이었어?
피 묻은 얼굴은 눈에 보이지도 않나보다.
네 착함의 기준은 정말 미쳤구나.
‘어쩌다가 이 꼴이 난 거지.’
반려 늑대 하나는 정말 잘 만났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이 새끼마저 미친놈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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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을 위한 킬링 로맨스
공 : 이한세 / 늑대 수인 / 우성알파
수 : 한도묘 / 순혈 인간 / 열성오메가
인외조빱공x지랄쾌남수
집착공 x 도망수
미남x미남
#내_인생의_장르는_느와르였을_텐데
#아_여전히_느와르구나
미계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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