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오메가버스/동거물 ]
권석호 : (29 > 30) 190cm #연상공 #타투이스트공 #미남공 #수한정다정공 #베타 > 알파공
김강우 : (19 > 20) 180cm #연하수 #가출소년수 #단정수 #미남수 #도망수 #오메가수 #임신수(출산X)
가출 소년 김강우, 낯선 남자의 집으로 들어가다.
*
“누구ㅅ…….”
커튼을 젖히고 거대한 짐승과 같은 남자가 모습을 드러냈다.
강우의 어깨에 힘이 들어갔다. 오늘도 역시 팔뚝에 그려진 무시무시한 도깨비가 이방인을 반겼다. 서늘한 날씨에도 반소매 티셔츠 차림을 자랑하는 그는 계절 감각이라곤 없어 보였다.
집을 나설 때까지만 해도 자신이 이 무서운 남자에게 찾아오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그저 마음이 이끄는 대로, 발길이 닿는 대로 걷다 보니 이상하게 이곳까지 오게 되었다.
그에게 자신은 며칠 전에 처음 만난 이방인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알았다. 더불어 달갑지 않은 방문자일 거란 사실 역시 알고 있었고.
“저…….”
그러나 여기서 물러설 순 없었다. 머뭇거리던 강우가 두 손으로 가방끈을 꽉 쥐며 입을 열었다.
“저 하룻밤만 여기서 재워주실 수 있나요?”
* 서브공 있습니다.
* 폭력적인 장면이 가끔 나옵니다.
* 키워드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