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저는 길마님 꼬시던 그 넷카마가 아니라고요! 몇 번을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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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RPG의 마지막 희망'이라는 수식어를 등에 업고 나온 게임 <아크로이드>
게임 머글 영윤은 친구인 태경을 따라 우연히 아크로이드를 시작하게 된다.
레어닉 '싱싱이'라는 닉네임으로 시작한 아크로이드.
그런데... 웬걸? 영윤을 기다리는 무수한 오해들..
[태경] > 너 당장 닉첸해
[태경] > 너 지금 쓰고 있는 '싱싱이' 닉네임 전 주인이 우리 길드장 꼬시던 넷카마였어!
뭐라 ..?
[전체][허그 / 독일이: 싱싱아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좆됐다.
오류에 걸려 넷카마가 사용하던 닉을 쓰게 된 영윤.
그리고 그런 영윤을 넷카마로 오해하는 길드 랭킹 1위 '허그'의 길드마스터 도원.
과연 영윤은 넷카마 오해를 풀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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