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임신한 아내가 자살기도 한지도 벌써 4년이 지났다.
그런 아내의 숨을 겨우겨우 이어가며 얻어낸 아이를 키워낸 백이민.
그는 겨우 3살이 된 아이의 어린이집 첫 날, 아내인 신유승이 정신을 차렸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아이의 등록이 끝나자마자 유민을 품에 안고 아내의 병원으로 달려간 이민은 유승에게 용서를 빌기 시작하는데...
"아이를 위해서라도, 결혼은 하는게 좋겠죠."
"..."
"당신을 사랑하지 않아도, 결국 아이는... 내 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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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일 연재 /미계약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