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네트는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었다.
가족, 연인, 뱃속의 아기까지도.
모든 비극의 배후에는 언니 칸나가 있었다.
“가엾은 내 동생. 그런 멍청한 얼굴로 사랑받길 원하다니. 욕심이 과했구나.”
“너는 악마야.”
“멍청한 년보다는 악마가 낫지 않겠니?”
그러나 죽고 난 뒤 언니가 입양되기 직전으로 회귀한 리네트.
저를 배신한 이들을 향해 우아하지만 지독한 복수를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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